아시아나 승무원 대한항공 인수 후 앞으로 동향은?
2020-11-20

 

 

안녕하십니까 크루팩토리입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인수

 

국적 1,2위 항공사의 통합으로 30년 넘게 이어진 양강 체제가

대한항공의 독주 체제로 변하게 되면서 가격인상, 노선 개편, 아시아나승무원 구조조정 등

국내 LCC 항공사들의 지각변동 또한 있을 것이다 라는 예상 가운데 보도된 뉴스기사를 통해

 

KE-OZ 인수에 대한 최근 소식을 크루팩토리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원태 한진 회장 "아시아나 직원들 구조조정 없이 모두 품겠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통합 국적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통합 이후) 가격 인상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구조조정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18일 한미재계회의에 참석한 후 기자들에게

"그런(독과점) 우려가 있을 수 있다. 절대로 고객 편의 (저하), 가격 인상 이런 것은 없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통합 이후 인력 구조조정에 대해선 "구조조정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조 회장은 "모든 직원을 품고 가족으로 맞이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대한 빨리 (양사 노조를) 만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구조조정없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이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에는

사업 확대로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현재 양사 규모로 생각했을 때 노선, 인원 등 중복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확장성을 생각한다면 (중복 인원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노선도 확대하고 사업도 확대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출처 : 한국경제

 

 

 

 

 

두 항공사 합쳐져도 '기업명' 유지된다.

 

 

두 항공사가 합쳐지더라도 기업명은 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두 회사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그대로 이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산은은 양대 항공사의 통합 방안을 마련하면서

ASIANA 브랜드를 어떻게 활용할지도 함께 논의했다.

채권단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국내 LCC 시장 정상화를 위해서는 양사가 가진 LCC의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아울러 채권단 사이에선 국내외 인지도가 높은 아시아나 브랜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기업명이 6시간 이내 거리만 비행하는 LCC의 사업 성격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

 

 

 

 

통합 국적항공사로 경쟁력 강화…세계 7위권 도약

 

 

산은은 16일 "두 항공사의 통합을 추진한다"며

"통합 국적 항공사 출범을 통해 국내 항공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이날 오전 산업 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런 결론을 내렸다.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여객과 화물 운송 실적 기준으로 양사 운송량을 단순 합산하면

세계 7위권으로 올라서는 것이다.

 

두 회사의 통합이 이뤄지면 국내 저비용항공(LCC) 업계도 재편될 전망이다.

한진그룹은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와 금호그룹 자회사인 에어부산·에어서울 등

3개 LCC를 단계적으로 통합할 방침이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국적 대형 항공사를 하나로 통합하는 국내 항공산업 재편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LCC 또한 단계적으로 재편해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영남일보

 

 

 

 

 

산은, 한진칼에 7대 의무 내걸었다.

 

 

인수를 위해 지원하기로 한 산업은행이 한진칼에 사외이사 지명권, 주요 경영 사안 사전협의 등 7대 의무를 부과했다.

한진칼이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5,000억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인수로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 방어가 가능졌다는 논란을 의식해

산업은행이 감시·통제 권한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한진칼에 8,000억원을 투자계약을 체결하면서

투자합의서에 ‘한진칼의 산은에 대한 의무’ 7대 조항을 명시했다.

7대 의무조항은 대한항공의 인수를 위해 산은의 감시·관리 권한을 강화하고 한진칼이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위약금 5,000억원을 물고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리스크를 감시하기 위한 독립기구인 윤리경영위원회와 경영평가위원회도 설치해야 한다.

해당 위원회는 한진칼의 경영 현황을 주기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의견을 내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대현 산은 부행장은 전날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매년 한진칼의 경영을 평가해 평가등급이 저조할 시 경영진 해임과 교체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통합에 실패할 경우 조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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