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 수요 회복 소식 및 국내항공 뉴스
2021-09-28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항공 관련 뉴스와 더불어

국내항공사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화물 운임 강세에 트래블 버블이 시행되면서

항공 업계가 몸풀기에 나서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인데요.

 

 

 

 

여객 수요 회복에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3분기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미주, 아시아나는 사이판

항공사 기대감에 술렁이는 까닭

 

대한항공 '여객 매출 1위' 미주 노선

8월 30% 수준까지 회복돼

 

대한항공 미주 · 유럽 노선 중심 회복 전망

신용등급 전망도 상향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FSC)를 중심으로

미주 노선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여객 운항 정상화 시기가 조금씩

앞당겨지고 있다는 낙관도 제기된다.

 

 

 

 

대한항공, 매출효자 미주 노선 회복 조짐

"코로나 이후 최대"

 

대한항공은 미주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수요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 대한항공의 미주노선 여객은

2019년 여객 수송량의 30% 수준까지 회복됐다.

코로나 이후 최대 수치다.

미주 노선은 대한항공 여객 사업에서 매출 비중

1위(29%)를 차지하는 핵심 노선이다.

3분기 국제선 예상 탑승률은 37.5%로,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높게 전망된다.

 

 

 

 

아시아나, 사이판 노선으로 시동

LCC도 트래블 버블 '총력전'

 

아시아나, 트래블 버블 시행後

사이판 노선 탑승률 최대치 기록

 

 

아시아나항공은 사이판 등

트래블 버블 여행객을 중심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추석 연휴인 지난 18일 기준으로 아시아나항공

사이판 항공편 탑승률은 85%를 기록했다.

대한민국과 사이판 간 트래블 버블 계약을

체결한 후 최대 수치다.

 

 

 

 

LCC, 사이판 · 괌 등 트래블 버블 국제선에 총력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아시아나항공을 따라

트래블 버블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특가항공권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사이판 · 괌 · 하와이 등

트래블 버블 권역을 공략해

국제선 매출을 견인하겠다는 것.

 

LCC 관계자는 "사이판, 괌 노선의

운항 재개를 시작으로

주춤했던 항공, 여행 시장이 기지개를 펴

회복세를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과

노선 확장, 중대형기 도입 등

재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노선 확장, 중대형기 도입이라니

너무나 긍정적인 소식인데요.

그렇게 될 날이 머지 않길 바랍니다.

 

 

중동항공사의 승무원 채용 소식이

꾸준히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항공사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지금까지 항상 꾸준히 있었답니다.

 

 

이제는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크루팩토리의 높은 합격률은 지금까지 소수정원 운영을 원칙으로, 그룹과외 수업을 고집한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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